기억보단 기록을
그렇다. 또 파이썬으로 응가를 해버렸다. 사실 파이썬을 독학한지 한달도 안됐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똥이 흘러넘친다. 그럼에도 불구,파이썬을 조금이라도 만질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파이썬으로 또 한번 응가를 시전했다. 이번 응가의 이름은 이름하여 [네이버 뉴스 기사수 카운터]이다 . 이번 응가의 대표적인 특징은 입력한 날짜와 키워드에 따른 네이버 뉴스 기사량을 '최신순'으로 파악할 수 있따는 것! # 사족 1 [[주의사항]] 이후 스크롤을 내릴 방랑객을 위해 굳이 사족을 달자면, 필자(?)는 컴퓨터 공학과 프로그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문과 나부랭이에 불과하다. 얼마전(약 한달) 까지는 프로그래밍에 전혀 관심도 없었다.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서 볼 때, 코딩을 참고하고자 스크롤을 내렸다가 얼기 설기 엮은..
-사회푸드트럭의 양성화?요즘 인문대학생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중에 하나가 "푸드트럭이나 해야겠다..."이다. 물론 이 말이 나오게 된 것은 상대적으로 공대에 비해 바늘구멍만큼이나 취업문턱이 좁아진 덕이지만, 그만큼이나 푸드트럭을 통한 창업이 적은 자본을 가지고 쉽게 성공할 수 있는 '최후의 보루'정도로 생각되어지는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한다. 그러나 '푸드트럭 창업'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. 가뜩이나 '노점'이라는 변인에서 오는 변수로 인해 어려움에 더해 박근혜정부의 '푸드트럭 규제개혁'으로 인해, 창업의 성공은 물론 생존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. 2104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이 푸드트럭을 규제개혁의 상징으로 부각한 이후 '푸드트럭 규제개혁'은 초고속으로 진행되었다. 언급 11일 후에는 입법이..
- 스포츠차이는 '의지'였다. 전반 추가시간, 마티치의 골로 인해 갈길 급한 선덜랜드에 패색이 짙어졌다. 전반13분 코스타의 득점으로 인해 0-1로 뒤지다가 이후 카즈리의 환상적인 발리슈팅으로 인해 동점을 만든 선덜랜드였다. 강등권 탈출을 위해 이번 경기를 꼭 승리해야만하는 선덜랜드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마티지의 골로 인해 1-2로 경기의 리드를 뺏긴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.후반전에도 첼시는 부활한 아자르와 파브레가스의 경기조율을 통해 계속해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냈다. 첼시는 선덜랜도보다 한 수위의 경기를 펼쳤고, 이대로 경기가 마무리 되는 듯 싶었다. 그러나 첼시의 리드 속에서도 선덜랜드는 포기하지 않았다. 계속해서 전방에서부터의 압박을 통해 첼시를 괴롭혔고, 이는 첼시선수들의 패스미..